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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주소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704165651


MSI가 무려 500만원대 초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다.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인텔 4세대 프로세서 i7을 탑재한 GT70 드래곤 에디션2 익스트림을 비롯해 올해 하반기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MSI GT70 드래곤 에디션2 익스트림(이하 GT70)의 국내 출고가는 570만원. 애플이나 삼성의 최고급 노트북 제품도 300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는 가격이다. 그러나 여러 사양을 종합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우선 GT70은 인텔 4세대 프로세서 i7-4930MX를 탑재했다. 뒤에 붙은 MX는 인텔 모바일 코어 프로세서 중 최상급 익스트림 계열을 의미한다. 최대 3.7Ghz로 동작하며 최대 8개 하이퍼스레딩, L3 캐시는 8MB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780M 4G GDDR5가 쓰였다. 최신 엔비디아 7시리즈 중 노트북에 장착 가능한 최상급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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